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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 “완충저류시설 운영‧관리비용 논의에 주요 산단기업 적극 참여 필요”- 지난달 28일 산단 3개 기업 오‧폐수 처리시설 견학 및 관계자 면담 - 주요 기업에서도 운영·관리비용 원인자 부담 등 논의에 적극 참여 당부 완충저류시설은 오염된 초기 우수를 관리하여 하천과 해양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시설이다. 여수국가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여부가 검토되는 가운데 여수시의원들이 관련 현장 활동에 나섰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민덕희) 위원 8명 및 시 관계자 등 17명이 ㈜GS칼텍스, 롯데케미칼㈜, LG화학㈜ 용성공장 등 산단 3개 기업을 방문했다.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각 기업의 오‧폐수 처리시설을 견학하고 관계자 면담을 통해 완충저류시설 설치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현장을 확인하고 주요 기업에는 오염수 대비 비상 시설이 설치돼 있으나 소규모 사업장은 처리 시설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했다. 따라서 산단 내 관련시설 현황을 파악해 보다 체계적이고 적정 규모의 완충저류시설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기업 관계자들은 이에 공감하는 입장을 보였다. 또한 산단 주요 기업에 사회공헌 및 도의적 차원에서 향후 운영·관리비용 원인자 부담 등 논의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민덕희 위원장은 “완충저류시설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필요한 시설이지만 조성 및 운영에 큰 비용이 드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도 최선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 현장활동 (사진제공 : 여수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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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액 ‘5억1668만원’ 전달| 28일 여수시에 후원증서 전달…찾아가는 복지, 지역특화사업에 사용 예정 여수시 27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모금한 5억1668만원의 연합모금 후원증서를 여수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합모금사업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별 자원 발굴을 통해 모금을 진행했으며, 다음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별 특화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 밑반찬 지원 등 각 동별 특성에 맞는 120여개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새로운 특화사업도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 김영철 읍면동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자원 발굴과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로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상황에서도 매년 모금액을 경신하는 등 사회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더욱 다양한 영역의 주민참여 확대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여수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부터 7년간 연합모금 사업을 추진해 올해까지 25억여 원의 모금실적을 올렸다. ▲ 여수시 27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 한 해 모금한 5억1668만원의 연합모금 후원증서를 여수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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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동문동, ‘행복천사가게’ 현판식| 천사가게 50호점 ‘(주)한려이엔지’ 기부문화 참여 여수시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문동 소재 ㈜한려이엔지에서 행복천사가게 50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한려이엔지(대표 박문수)는 전기공사업체로 관내 기초수급자, 장애인, 취약계층 가구에 불량 누전기 및 LED 전구 교체는 물론 전기안전 점검도 무상으로 해주고 있다. 평소에도 동문동 주민센터의 ‘행복한 나눔 냉장고’에 김치, 라면 등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진두 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하여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홍현 동문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무관심 속에서 힘들어하는 대상자가 생기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부터 행복천사가게를 운영하기로 하고, 지역 내 상가와 펜션 등을 대상으로 행복천사가게를 발굴해 지속적인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 여수시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문동 소재 ㈜한려이엔지에서 행복천사가게 50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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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천제일교회, 지역사회 대학생 장학금 전달| 여천동 지역 대학생 6명에게 600만원 장학금 여수 여천제일교회는 지난달 26일 교회 예배당에서 학비 마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천동 지역의 대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교회 자체에서 선정한 장학생 20명을 비롯해 여천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은 대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여천제일교회 및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여천제일교회 김동식 담임목사는 “모두의 정성을 모은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 우리 지역사회는 물론 나아가 우리나라의 소중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남 여천동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디딤돌 역할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천제일교회는 지역사회와 동행을 위해 1988년부터 현재까지 3천만 원 상당의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장학사업을 4천만 원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그 외에 독거어르신 지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추수감사절 사랑의 쌀 전달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여수 여천제일교회는 학비 마련의 어려움을 겪는 여천동 지역의 대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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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10일까지| 시설채소반‧과수반 2개 과정 운영…전문농업 경영인 양성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전문농업 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제18기 ‘여수시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는 올해 ‘농업인대학’에 시설채소반(토마토, 오이, 딸기, 엽채류 등)과 과수반(샤인머스켓, 체리, 무화과, 사과대추 등) 2개 반을 편성하고 4월초 입학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6개월 동안 과정별로 매주 1회(수・목요일)씩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예비농업인이며, 농업인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각 과정 당 30명씩 모집한다. 입학 희망자는 3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거나 신청서 등 서류를 작성해 메일(mymigi413@korea.kr) 또는 팩스(061-659-5844)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농촌진흥과(☎659-4436)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대학에서 작목별 전문강사의 지도로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 전문 지식과 리더십을 갖춘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 농업인대학은 2006년부터 17기에 걸쳐 33과정을 개설해 11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품목별 연구모임, 학습동아리 등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제17기 ‘여수시농업인대학 교육생’ 졸업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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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드론동호회·육군 제7391부대 1대대 ‘업무협약’| 드론활용 비상대비와 안보위협 관·군 공동대응 협력 여수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드론 동호회’와 육군 제7391부대 1대대가 지난 27일 1대대 회의실에서 비상대비 역량강화와 안보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드론을 활용해 현장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여수는 넓은 해안지역을 가지고 있는 지역특성상 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 내용은 비상대비(통합방위, 훈련)와 안보위협(취약지 및 해안순찰)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신속한 정보제공과 수색·정찰 활동 협력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그 밖에 드론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 세미나, 워크숍, 자문위원회 활동 등에도 적극 협조할 것을 상호 다짐했다. 추연준 드론동호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드론 활용은 취미생활뿐만 아니라 행정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드론 운용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시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청 드론동호회는 20여명의 회원들이 관련분야 지식 함양과 2023 드론쇼코리아 참석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촬영용드론과 FPV(레이싱)드론, 축구드론 등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 여수시청 ‘드론 동호회’와 육군 제7391부대 1대대가 비상대비 역량강화와 안보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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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공직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성금 기탁| 성금 1960만 원…지진피해 현장복구 및 구호품 지원 여수시(정기명 시장)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960만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27일 시장실에서 정기명 시장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세헌 부장 및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부산사무소 신대겸 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52개 관과소의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27개 읍면동의 성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 전달했다. 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정 시장을 비롯한 내부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현장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갑작스러운 강진으로 삶의 터전이 무너진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여수시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96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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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본격 추진| 복지위기가구 지원, ‘경로당 꼼지락 꼼지락 공예창작소’ 등 6개 사업 추진 여수시 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개의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14일 회의를 열어 지역특화사업을 논의한 후 6개 사업을 확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여천동 지역특화사업은 행복한 나눔냉장고 주부식 지원, 여천형 위기가구 지원, 가정의 달 맞이 어르신 효(孝)꾸러미 지원, 영양가득 건강담은 밑반찬 지원, ‘우리동네 경로당은 꼼지락, 꼼지락 공예창작소’, 지역특화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우리동네 경로당은 꼼지락, 꼼지락 공예창작소’ 사업은 어르신들이 외로이 요양원이나 병원으로 가지 않고 경로당에 모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관내 경로당 2개소를 선정해 종이접기, 부채 만들기, 추억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월 2회 10개월 동안 진행한다. 한옥천 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특성과 복지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지역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남 여천동장은 “연합모금활동을 통해 모아진 14백여만 원의 사업비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 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개의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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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로터리클럽, 사랑의 집수리 봉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에 앞장 여수산단로터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인 한부모가정을 찾아 벽지와 장판 교체 및 학생 가구를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여수산단로터리클럽 회원 6명이 참여했다. 정순길 산단로터리클럽 회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활동에 휴일에도 참여해 준 대원들이 있어 힘이 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인보 쌍봉동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준 여수산단로터리클럽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관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살기 좋은 쌍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산단로터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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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여수시의원, 도서지역 기초의원들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23일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에 결의문 상정…만장일치 채택 - 김철민 의원 “섬 지역 피해 예상되며, 식수 오염 등 생존 문제에 정부 대책 필요” 여수시의회 수산 발전 정책연구회 소속 김철민 대표의원이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소속 의원들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철민 의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북 부안군 소노벨변산에서 열린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에서 김 의원이 제안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김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를 30년에 걸쳐 해저터널을 통해 태평양에 방류할 계획을 세웠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일본 정부는 전문가들이 제시한 다양한 원전 오염수 처리 방법을 경제적인 이유로 외면하며 세계적인 재앙을 불러일으킬 해양 방류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만을 선택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정부 또한 수산업 등 연관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 및 보상안 마련 등을 골자로 한 특별법 제정과 오염수 유입 차단 조치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결의문에는 △일본 정부에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및 처리계획 재수립 △정부에 어업인과 국민 건강 보호를 특별법 제정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철민 의원은 “원전 오염수로 가장 피해를 볼 지역은 도서 지역이 될 것이 자명하다”며 “태풍 등의 영향으로 농‧축산업을 포함한 식수까지도 오염이 확실시되고, 이는 미래 후손까지 포함한 생존의 문제이기에 여수시의회뿐만 아니라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에서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 만큼 정부가 조속히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는 해당 결의문을 일본 대사관 등에 전달하고 관계 부처를 방문해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 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에 참석중인 김철민 의원(사진 오른쪽 맨끝)